한밤 홈쇼핑 방송을 보다가 우발적으로 다녀 온곳 베트남 무이네
휴양지에 자우 여행하루 반나절이라해서 콜~
공항에 내려서 무이네 까지 지치도록 버스를 탔다.
무려 7시간?
엄청나게 잤다
스토리는 생략하고 일정만 간단하 소개합니다.
가는 길에 보이는
초코파이를 먹고있는 청년들
여자들은 일하고 남자들은 거리에서 모여 놀고있다.
<<레드 사막>>
사막이라 해서 잔뜩 기대 했건만
정작 사막은 옵션 이었다는거~~~
모래썰매를 태우려고 기다리는 아이들
선택 받지 못해서 실망한 .....
돈이라도 주고 싶었지만 가이드가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그게 더 나쁘,다고
그말도 맞지....
리조트 앞 바닷가에서
자유 관광 시간
가이드는 풀 옵션을 권유했지만 당연히 NO~
신훈부부 한 팀과 같이
택시 타고 손짓 발짓 해서 찾은 씨 푸드 레스트랑에서
먹은 것들
4명이 랍스터 까지 먹고 합이 70불~~~~
1인당 약 17-8불
특히 아래 왼쪽 해물 냉 라면 맛 최고!!
점심 먹고 무작정 걷다가 들어 간 커피숖
편의점에서 사는 냉 커피 보다 못한 맛 ㅡ.ㅡ;;
무려 12불 우이씨!!
그러나 에어컨과 깨끗한 인테리어,그리고 와이파이~~~
비싼 이유가 다 있다.
옆 좌석 부부 자는 모습 웃겨서~~~찰칵 ㅎㅎㅎ
버스 휴게소
여기서는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바게트 빵이 어디서나 팔고 있다.
오토바이~~~ 오토바이~~~떼~~
호치민에서 제일 유명한 아니 한 곳 밖에 없다는 살사바를 찾았다.
미리 검색을 해서 보니 이곳은 주로 쿠바인들이 많이 온단다.
앗싸!! 쿠바인이랑 나 살사 추는거야~?
택시 타고 가보니 호치민에서 가장 높은 호텔 건물이라는데....
라이브 밴드의 음악이 흐르고 있으나 춤추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일단 경치좋은 스카이 라운지 야외테이블에 자리를 잡고웨이츠레스를 불렀다.
여기 살사바 맞냐?
맞다.
그런데 왜 아무도 춤 안추냐?
오! 선데이 먼데이 *데이...*데이..
매주 화요일은 휴일이라나 뭐라나 ㅠ.ㅠ
모히토 두 잔에 22불 헐!!
아! 쿠바 쿠바~ 아저씨랑 살사 추고 싶었다구요~~~
아쉽다.
중앙 우테국 앞에서 미인 공안 과 함께
성당
들어가서 인류 평화에 대한 기도 한 번 해 주시고
중앙 우체국에서 나에게 한국으로 엽서 한장 부치고~~
아직도 안 왔다.일 주일 넘었는데....
어딜가나 신혼부부는 즐거워~~~
시청앞 호치민 동상
(이곳 시청 청사에는 일반인 은 출입금지라네요
'여행이야기(국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힐링의 섬 대마도 히타카츠 (0) | 2014.08.27 |
---|---|
이즈하라의 하루 (0) | 2013.09.17 |
2012년 두 번째 후쿠오카 살사 파티여행 (0) | 2012.03.31 |
낯 선 곳에서의 한 나절-대마도 당일여행2011년- (0) | 2011.11.09 |
도토리 삼 형제의 후쿠오카 살사댄스 여행 (0) | 2011.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