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국외)

하이! 치앙마이

김향초 2010. 3. 30. 21:10

카페 중년의 자유여행 에서 함께 떠난 치앙마이

 

태국에서 가장 높다는 산도 가고.....

 

 

뒤에보이는 왕비의 납골당

왕은 노란색 왕비는 보라색

 

고산족 마을에서 단감도 사먹고 꿀도 사고 

 

나이많은 할머니가 많은 것이 인상적인 마을

 

 

 

 

 

 

버스에서 내리자 꽃 한가지를 건네주고 돈을 주면 꽃다발을 준다 .             멀리 산 꼭대기에  가까이에  보이는 폭포

 요기는 다른 폭포

 

다음날은 코끼리 트레킹,우마차,그리고 뗏목 타기

 

 

 

 

 

 

 

 

 

                                                                                  목에 장식을 두른 카렌족...너무 마음 아픈 예쁜 아이들.....

 

마지막 날은 온천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넓은 잔디에 온천 시냇물이 흐르고 거기 발 을 담그고 놀수 도 있다.  

탕은 개인 별로 있고 가족이나 연인이   이용 할 수 있는 가족실이 있다 온천 수영장도 있었다.   

오랜 시간 머물며 천천히 즐기고 싶은 곳이었지만 시간에 적어 아쉬웠던 곳 이다.

 

 

 

 

                           

온천물이 뿜어오르는

 

 

 원 온천수에 대바구니에 담긴 계란을 담구어 익혀 먹는다, 계란은 입구에서 팔고 있다.

땀 흘린 목욕 후 먹는 유황온천 계란 맛이 일픔이다.

 

 

마지막 핀(핑?)강 선상 파티

토함산님의 멋진 가곡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여정을 마무리 한다.

보라꽃 님이 정성스레 마련한 고추가 마지막 파티에서 최고로 독한 놈으로 걸릴줄이야.ㅠ.ㅠ

눈물이 나고 입안이 얼럴...입술이 화끈 화끈 ..얼음 찜질에,..사탕도 물고..

어제의 배탈에 이은 두번째 재난이다.

맛있는 선상파티 음식을 거의 못 먹었다는 그런 슬 픈 이야기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며칠간의 추억을 되살리며 간단하게 올립니다.

좋은 분들과 행목한 여행이었습니다.

모두 모두 행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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